증권사 수수료 환전 우대비율 높은 곳 비교정리(2024)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을 오래 하더라도 증권사 수수료를 크게 신경쓰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수수료 때문에 증권사를 옮기기도 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옮기는 것일까요? 증권사마다 환전 수수료도 다르고 중개 수수료도 다르기 때문에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국내 증권사 수수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 순위 TOP10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삼성증권, 3위는 KB증권, 4위는 한국투자증권, 5위는 키움증권이 차지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수수료 때문에 키움증권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미래에셋증권이 1위라니 의외네요.

증권사 수수료 정리

증권사수수료비고
미래에셋, 한국투자, 삼성증권, 신한증권0.0036396%온라인 거래수수료 평생우대
이베스트증권/키움증권0.0036396%계좌개설 후 1년/6개월
NH투자증권0.0043319%평생
KB증권0.0044792%평생
토스, 카카오페이0.015%
DB금융투자0.149164%
하나금융투자0.141%
2024년 4월 15일 기준

위 표는 증권사 수수료 변경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증권 같은 경우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과되고 거래 수수료를 평생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토스로 소수점 거래도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거래 수수료가 많이 나가서 깜짝 놀랬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장기 투자 목적이라면 별로 크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단타(사고 팔고를 자주 하는 사람)를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도 꼭 참고하셔서 개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증권사 환전 수수료

증권사 환전 수수료

23년 2월 1일 기준으로 1달러당 1,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환전 수수료도 중요합니다. 증권사 환전 수수료 우대 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환전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1%입니다. 여기에 신규 가입이나 이벤트 등으로 환전 우대를 받으면 훨씬 저렴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30원이면 증권사 환전 수수료가 23원인데 여기에 환전 우대 90%를 받으면 2.3원만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전 우대해주는 증권사를 이용하면 수수료 절감에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증권사환전 우대비고
한국투자증권95%95%
삼성증권95%이벤트 참여 시
미래에셋증권30~80%등급별 차등적용
키움증권95%이벤트 참여 시
신한금융투자95%이벤트 참여 시
NH투자증권100%이벤트 참여 시
토스50~95%요일에 따라 차등적용

미래에셋 증권의 경우 고객 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적용됩니다. 그러나 고객센터(1588-6800)으로 전화를 해서 환전 수수료 우대를 받고 싶다고 하면 계좌에 들어있는 금액에 따라 우대 할인율을 정해준다고 합니다.

그 외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은 환전 우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95%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10분~오후 3시 20분까지 95% 환전 우대율을 받을 수 있고,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50%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증권사 고르는 TIP

증권사 고르는 TIP

아직 증권사를 고르지 못했다면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 우대비율 등을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주식을 자주 사고 팔면 수수료도 무시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사용자 편의성(인터페이스)도 보면 좋은데 개인적으로 키움증권은 인터페이스가 너무 오래된 듯한 느낌을 받아서 키움보다는 한국투자증권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주식 거래하는 분들은 HTS 뛰어난 증권사를 찾아야 합니다. HTS로는 NH증권(나무투자증권)이 유명하고 MTS로는 2020년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증권 분야에서 KB증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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