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배당금은 분기마다 나오는 국내 대표 배당주 배당입니다. KB금융은 2026년 1분기 주당 1,143원, 2분기 1,155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상반기 합계 2,298원은 지난해 상반기(1,832원)보다 약 25% 많습니다. 3분기 배당은 10월 말 실적 발표 때 함께 결정될 예정입니다.
배당금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KB금융이 어떻게 돈을 벌고, 그 돈이 얼마나 주주에게 돌아오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KB금융이 어떤 회사인지, 실적과 배당 여력, KB금융 배당금 내역과 수익률, 3분기 실적 전망과 투자 전에 따져볼 점을 정리했습니다.
KB금융은 어떤 회사인가
KB금융지주는 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증권·보험·카드 회사를 거느린 국내 1위권 금융그룹입니다. 예전에는 은행 이자 장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은행 밖(비은행) 계열사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 계열사 | 2026년 상반기 순이익 | 전년 대비 |
|---|---|---|
| KB국민은행 | 2조 2,254억 원 | +1.7% |
| KB증권 | 7,963억 원 | +135.0% |
| KB손해보험 | 4,788억 원 | −14.2% |
| KB국민카드 | 2,189억 원 | +20.7% |
| KB라이프 | 1,506억 원 | −20.4% |
- 상반기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계열사 비중은 44% 까지 올라갔습니다. 특히 증시 호황으로 KB증권 이익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 반대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KB라이프)은 손해율 상승 등으로 이익이 줄었습니다.
KB금융 실적
| 기간 | 순이익 (지배주주) | 전년 대비 |
|---|---|---|
| 2024년 | 5조 782억 원 | – |
| 2025년 | 5조 8,430억 원 | +15.1% |
| 2026년 1분기 | 1조 8,924억 원 | – |
| 2026년 2분기 | 1조 9,922억 원 | 분기 최대 |
| 2026년 상반기 | 3조 8,846억 원 | +13.1% |
2025년 순이익은 사상 최대였고, 올해는 1·2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증권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 같은 비이자이익이 상반기에 33.3% 늘어난 덕분입니다. 이자이익은 1.7%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실적으로 본 KB금융 배당금 여력
| 항목 | 숫자 |
|---|---|
| 2025년 현금배당 총액 | 약 1조 5,800억 원 (+32%) |
| 2025년 배당성향 | 27% |
| 2026년 현금배당 계획 | 약 1조 6,200억 원 (분기당 약 4,050억 원) |
| 보통주자본비율(CET1, 6월 말) | 13.74% |
- 배당성향 27%는 번 돈의 4분의 1 남짓만 배당으로 준다는 뜻입니다. KT&G(57.6%)보다 훨씬 낮아 배당을 늘릴 여유는 큰 편입니다.
- 배당성향이 25%를 넘으면서 KB금융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 KB금융은 CET1 비율 13.5%를 넘는 자본을 주주환원에 쓰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6월 말 기준 13.74%로 기준을 웃돌았습니다.
KB금융 배당금 기준일·배당락일·수익률
| 분기 | 2025년 | 2026년 |
|---|---|---|
| 1분기 | 912원 | 1,143원 |
| 2분기 | 920원 | 1,155원 |
| 3분기 | 930원 | 10월 말 결정 예정 |
| 4분기 | 1,605원 | 내년 초 결정 |
| 합계 | 4,367원 | 상반기까지 2,298원 |

- 2025년에는 4분기 배당이 컸지만, 올해는 분기마다 비슷한 금액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 상반기 증가율은 직접 계산했습니다. (2,298 ÷ 1,832 − 1 ≈ 25.4%)
| 구분 | 주당 배당금 | 배당기준일 | 배당락일 |
|---|---|---|---|
| 2025년 결산(4분기) | 1,605원 | 2026년 2월 27일 | 2026년 2월 26일 |
| 2026년 1분기 | 1,143원 | 2026년 5월 8일 | 2026년 5월 7일 |
| 2026년 2분기 | 1,155원 | 2026년 8월 7일 | 2026년 8월 6일 |
| 2026년 3분기 | 10월 말 결정 예정 | 이사회가 정해 공시 | – |
- 날짜는 KB금융 전자공시(DART) 원문 기준입니다. KB금융은 정관에 따라 3·6·9월 말일로부터 45일 안에 이사회가 분기 배당기준일을 정합니다.
- 배당락일은 기준일 직전 영업일입니다. 이날부터 사면 그 분기 배당은 받지 못합니다.
-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공시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 실제 입금일은 증권 계좌의 배당 내역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기준 | 계산 | 배당수익률 |
|---|---|---|
| 2025년 배당금 4,367원 | 4,367 ÷ 153,000 | 약 2.9% |
| 3·4분기도 1,155원이라면 (연 4,608원) | 4,608 ÷ 153,000 | 약 3.0% |
- 주가는 10월 23일 종가 15만 3,000원 기준이고, 두 번째 줄은 가정입니다.
KB금융은 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에 더 많은 돈을 씁니다.
| 올해 주주환원 | 규모 |
|---|---|
| 현금배당 | 약 1조 6,200억 원 |
|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 1조 2,000억 원 |
|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7월 발표) | 7,000억 원 |
| 전체 (회사 예상, 남은 여유 자본 활용분 포함) | 약 3조 7,000억 원 |
이와 별도로 4월에는 이미 갖고 있던 자사주 약 2조 3,000억 원어치를 전부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주식 수가 줄면 같은 배당 총액이라도 1주당 KB금융 배당금은 커집니다.
KB금융 주가 전망
1. 3분기 실적: 증권사마다 전망이 엇갈림
| 증권사 | 3분기 순이익 전망 |
|---|---|
| IBK투자증권 | 1조 7,700억 원 |
| BNK투자증권 | 1조 8,565억 원 |
| 다올투자증권 | 1조 8,762억 원 |
| iM증권 | 1조 9,822억 원 |
| 하나증권 | 2조 600억 원 (분기 최대) |
- 시장 기대치는 약 1조 8,400억 원입니다. 지난해 3분기(1조 6,860억 원)보다는 대부분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 전망이 갈리는 이유는 비이자이익입니다. 증권 수수료와 유가증권 운용 손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2. 목표주가는 20만 5천~22만 6천 원
9월 말~10월에 나온 증권사 리포트 10건의 목표주가는 20만 5,000원(iM증권)~22만 6,000원(NH투자증권)이고, 평균은 약 21만 4,300원입니다. 평균 목표주가는 10월 23일 종가보다 약 40% 높습니다. (214,300 ÷ 153,000 − 1 ≈ 40%) 목표주가는 증권사 의견일 뿐 실제 주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3. 3분기 발표에서 볼 것
- 3분기 KB금융 배당금이 1·2분기처럼 1,150원 안팎인지, 더 오르는지
- 남은 여유 자본으로 추가 자사주 매입을 하는지
- 비과세 배당: KB금융은 자본준비금을 줄여 세금 없는 배당을 주는 방식(감액배당)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시점과 규모가 나오는지 볼 만합니다.
KB금융 투자 시 고려할 점
1. 비이자이익의 변동성
올해 실적을 끌어올린 건 증권 수수료입니다. 증시가 꺾이면 이 부분이 가장 먼저 줄어듭니다.
2. 순이자마진(NIM) 둔화
은행이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로 버는 순이자마진은 2분기에 소폭 낮아졌습니다. 증권가는 3분기에도 은행 NIM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대출이 늘어 이자이익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보험 계열사 부진과 일회성 비용
손해보험·생명보험 이익이 줄고 있고, 2025년 4분기에는 희망퇴직 비용과 ELS 과징금 관련 충당금 같은 일회성 비용으로 순이익이 크게 줄기도 했습니다.
4. 주가 변동
KB금융 주가는 1년 전(2025년 10월 24일 종가 11만 3,800원)보다 약 34% 올랐지만, 7월 13일 1년 최고 종가(18만 6,200원)보다는 약 18% 낮습니다. 은행주도 증시 흐름에 따라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 전 체크리스트
- 3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약 1조 8,400억 원)를 넘는지
- 3분기 배당금과 추가 자사주 매입 규모
- 감액배당(비과세 배당) 적용 시점
에디터 의견: KB금융 배당금만 보면 수익률이 3% 안팎이라 고배당주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당성향이 27%로 낮아 올릴 여유가 크고, 자사주 소각까지 합친 주주환원은 배당의 두 배가 넘습니다. KB금융은 “지금 수익률”보다 1주당 배당금이 매년 얼마나 오르는지를 보는 종목이라고 봅니다.
비슷한 국내 배당주는 KT&G 배당금 정리, 맥쿼리인프라 배당 정리, 국내 배당주 순위 TOP 15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 기준일은 배당기준일·지급일 2026에, 분리과세·감액배당 세금은 배당금 세금·건보료 정리에 정리했습니다.
KB금융 배당금 자주 묻는 질문
Q. KB금융 배당금은 1년에 몇 번 주나요?
네 번입니다. 분기마다 이사회에서 배당금을 결의합니다.
Q. 2026년 KB금융 배당금은 얼마인가요?
1분기 1,143원, 2분기 1,155원이 결정됐습니다. 3분기는 10월 말 실적 발표 때, 4분기는 내년 초에 결정됩니다.
Q. KB금융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 사야 하나요?
배당락일 전날까지 사야 합니다. 2026년 2분기 배당은 기준일이 8월 7일, 배당락일이 8월 6일이라 8월 5일까지 산 주주가 받았습니다. 분기 기준일은 이사회가 정해 전자공시(DART)에 올립니다.
Q. KB금융 배당성향은 얼마인가요?
2025년 기준 27%입니다. 고배당기업 기준인 25%를 넘었습니다.
정리
- KB금융은 은행에 증권·보험·카드를 더한 금융그룹으로, 2025년 순이익 5조 8,430억 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 KB금융 배당금은 2026년 상반기 2,298원으로 약 25% 늘었고, 자사주 소각을 합친 올해 주주환원은 약 3조 7,00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 10월 말 3분기 실적과 배당 결의가 다음 확인 포인트이고, 비이자이익 변동성·NIM 둔화는 따져볼 리스크입니다.
※ 2026년 10월 25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상반기 실적·계열사·주주환원) · 전자신문 (2분기 배당 1,155원·CET1) · 뉴스웨이 (2025년 실적·배당성향) · ZDNet (2025년 4분기 배당·분리과세 요건) · 데이터투자 (1분기 배당 1,143원) · 아시아경제 (자사주 전량 소각) · 더팩트 (2025년 2분기 920원) · 헤럴드경제 (2025년 3분기 930원) · 프레스나인 (3분기 증권사별 전망) · 이투데이 (iM증권 전망) · 머니랜드 (증권사 목표주가 모음) · 뉴스핌 (은행 NIM 전망) · KB금융 IR · 네이버 증권 (일별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