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포바이포 공모주 공모일정 및 주관사, 공모가, 수요예측 정리

3월 공모주 일정이 끝나고 4월 공모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포바이포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포바이포 공모주 상장일정 및 청약, 주관사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바이포란?

포바이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PIXELL)을 개발했습니다.

2020년 9월에 초고화질 스톡 영상 플랫폼 키컷스톡을 런칭하여 지금까지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도 많이 증가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키컷스톡 요금제

키컷스톡 요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상 1개 65달러, 5개 299달러, 10개 589달러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요금제는 많이 비싼 듯합니다.

요즘 월정액제 플랫폼(모션어레이, 모션엘리먼츠)등도 많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는 많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이점으로는 작년에 JYP가 50억 규모의 투자를 했다는 점입니다.  

포바이포 재무재표

포바이포

포바이포는 2019년 대비 자산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9년 자산이 62억 원이었던 반면 2021년 말 444억 5700만원으로 약 7배가 증가했습니다.

총 자본금은 365억원으로 2019년 대비 18배가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부정확한 측정과 정확하지 않은 진행률 산정은 기인식된 손익의 변동을 가져올 수 있으며 관련 계정과목들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저해함과 동시에 기간별 비교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바이포

주요 수입원은 콘텐즈 제작입니다. 콘텐츠 제작으로 92.8%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키컷스톡)으로 인한 수익이 7.2%입니다.

포바이포 공모주 청약(상장일 및 주관사)

포바이포 공모주

포바이포 주당 희망공모가는 11,000~14,000원을 입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공모가액이 책정됩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발행량은 일반청약자 25%~30%, 기관투자자 70~75%로 1,774,967개를 배정 받게 됩니다.

수요 예측일은 22년 4월 14일부터 4월 15일 2일간 진행됩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846:1로 생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공모 청약일은 4월 19일~20일이며 상장일은 4월 28일입니다. 공모자금 사용목적은 스톡영상 콘텐츠 매입 및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전문 인력 충원 등으로 운영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청약 관련해서는 수요예측 결과가 나온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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