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전망 매우 밝은 편입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만든 코인입니다. 2019년 클레이튼 메인넷인 사이프러스(Cypress)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고 갤럭시 노트 10과 콜라보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클레이튼 폰을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클레이튼 4,000개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최고점 기준으로 20,000,000원입니다. 핸드폰도 사고 약 2천만원을 꽁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였죠.
그러나 2019년에는 코인에 대한 개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더러, 그 때 당시 클레이튼 가격이 248원이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진 못했습니다.
그라운드X는 국내 대표 거래소(빗썸, 코인원, 업비트)에 클레이튼을 상장하기보다 해외 거래소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리퀴드에 상장했습니다.
그러나 코인원과 지닥 등이 무단 상장을 시키면서 국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카카오라는 국민 메신저 1위 타이틀 답게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카카오가 만든 거면 사야지”라는 생각에 너도나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00원대를 횡보하던 클레이튼은 2021년 3월 29일 5,049원까지 올랐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어떤 코인을 사도 큰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클레이튼 또한 오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2021년 11월 1일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찍었지만, 클레이튼은 전고점 50%도 되지 않는 2,149원까지 올랐다가 현재 1,400원~1,500원대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레이튼은 해가 거듭될 수록 발전하고 있고, 클레이튼을 필두로 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클레이튼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시가총액 3조 8천 450억으로 전세계 코인 중 4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통량은 107억개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코인 수량은 26억 개입니다. 앞으로도 풀릴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레이튼 전망
현재 클레이튼은 휴먼스케이프와 힌트체인, 아틀라스, 보라, 위메이드 등 총 42개의 코인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위메이드(위믹스)는 미르4을 P2E 기반으로 만들면서 11월 22일 29,490원까지 갔었던 코인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개념을 유저들에게 각인시켜주면서 큰폭으로 상승했으나 현재 7,000원 대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보라 코인 운영사인 웨이투빗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최대 주주가 되면서 보라 코인도 말 그대로 떡상을 했었습니다.
현재 카카오 게임즈는 오딘과 아이러브판타지, 프린세스 커넥트, 프렌즈샷, 퍼블리싱(배틀그라운드, 뮤 오리진) 등을 하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올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E 게임 10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만큼 큰 성과를 얻을 것이라 전망됩니다.
이처럼 클레이튼은 쟁쟁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생태계가 넓어질 수록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씰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합의 노드 운영과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구성된 맴버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대부분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레이튼을 운영함에 있어 관련된 이슈와 결정사항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거버넌스 카운씰을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그라운드X(contact@klaytn.com)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화폐 CBDC 사업
작년 클레이튼 호재라고 할 수 있는 성과는 바로 디지털 화폐 CBDC 사업입니다. 지난 해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주도의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을 하기 위해 기관들을 모집했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네이버의 라인플러스, SK C&C 등이 참여했으나 그라운드X가 95.3754점을 획득하면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디지털 화폐 제조부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의 처리업무와 송금 및 대금결제 서비스 기능을 실험하는 연구를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그라운드X 컨소시엄과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레이튼 자회사 크러스트 이관
올해 초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을 지난해 7월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크러스트로 이관했습니다.
크러스트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로 카카오 현직 임원들이 배치되었고 카카오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도 크러스트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클레이튼이 싱가포르 자회사 크러스트로 이관하면서 든 생각은 바로 업비트 상장입니다.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압도적으로 거래량이 많은 1위 거래소이지만, 클레이튼이 상장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특금법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사업자 및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암호화폐 취급을 금지하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을 실시하면서 클레이튼은 업비트 상장이 불가능한 상태이었습니다.
카카오는 업비트의 지분을 7.7%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싱가포르 법인 크러스트가 클레이튼을 소유하게 되면서 상장 가능성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아직까지 업비트 상장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지만, 업비트 상장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 상장하게 된다면 엄청난 펌핑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레이튼 상장된 거래소
현재 클레이튼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는 국내 빗썸과 코인원, 코빗 등이 있으며, 해외 거래소는 OKX와 바이낸스, 만달라 등이 있습니다.
→ 코인원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2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클레이튼을 구입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리워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레이튼 전망 및 업비트 상장 가능성 등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클레이튼 관련된 호재가 있다면 해당 글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